경주시, ‘2017 행복e음 핵심요원 활동평가 우수기관 선정
경주시, ‘2017 행복e음 핵심요원 활동평가 우수기관 선정
  • 편집팀
  • 승인 2017.12.11 16: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활동사례 수기공모 이윤희 주무관 최우수상 수상
▲ 시상식장에서 사진왼쪽부터 황정의, 이윤희, 이정규 주무관

경주시가 최근 보건복지부 주관 ‘2017 행복e음 핵심요원 활동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행복-e음은 복지대상자의 자격, 이력, 급여관리 등의 정보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으로, 핵심요원은 시스템 정보공유, 사용자 지원, 시스템 개선요구 등 중앙과 지자체 간 의사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시스템 활용능력이 우수한 지자체 공무원을 보건복지부에서 위촉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전국 지자체의 행복e음 핵심요원 활동 및 지원 실적을 기준으로 시스템 기능개선 요청, 커뮤니티 및 네트워크 활동, 신규공무원 직무교육 등 전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우수활동사례 전국 수기 공모에 시 복지정책과 이윤희 주무관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회복지공무원인 이윤희 주무관은 2011년 수기공모에서 장려상을 시작으로 2012년부터 3년 연속 우수상에 이어 올해는 ‘행복e음 힘을 말하다 ’이라는 주제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선도동주민센터의 황정의, 황오동주민센터 이정규 주무관이 신규 사용자 근접체험수기 공모분야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경주시에서는 마스터 핵심요원인 이윤희 주무관을 비롯해 박혜은(강동면), 엄미희(성건동), 강승우(황성동), 이혜지(월성동) 주무관 등 5명의 핵심요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효과적인 시스템 운영과 적극적인 교육 지원 활동을 통해 사회보장정보시스템 활동부분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경주포커스 후원은 바르고 빠른 뉴스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