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노동인권센터, 첫 인권시민강좌...7일 오후6시30분부터 경주문화원강당서
경북노동인권센터, 첫 인권시민강좌...7일 오후6시30분부터 경주문화원강당서
  • 편집팀
  • 승인 2017.12.0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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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노동인권센터(센터장 권영국)가 7일 오후6시30분, 경주문화원 강당에서 ‘어서와! 인권은 처음이지?’란 내용으로 시민강좌를 연다.

권영국 센터장은 ‘인권과 인사하기’란 주제강연을 통해 ‘시민이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인권의 문제에 접근하고 풀어내는 방향을 제시’한다.
또한, 주제강연에 이은 질의 응답과 토론에서는 ‘인권의 문제가 제기되는 상황에서 만날 수 있는 여러 사람들의 태도는 무엇이어야 하는지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번 시민강좌는 노동인권센터가 마련한 월례강좌 중 첫 번째다.
경북노동인권센터는 앞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인권을 주제로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노동인권센터는 ‘일하는 사람이 존중받는 사회 인권이 살아 숨쉬는 사회를 지향’하며,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권지킴이’로서의 역할을 통해, ‘정의와 인권이 살아 숨쉬는 경북을 만들어 가겠다’는 목표로 지난 9월 22일 300여명의 발기인이 참여한 가운데 창립한 단체로, 비영리민간 기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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