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관광공사, 올해 마지막 달빛걷기...2일 오후 6시30분부터
경북관광공사, 올해 마지막 달빛걷기...2일 오후 6시30분부터
  • 편집팀
  • 승인 2017.11.29 15: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상북도관광공사(사장 김대유)는 올해 마지막 보문호반 달빛걷기 행사를 보문호반길 일원에서 12월 2일 오후 6시30분부터 진행한다.

이번 12월 보문호반 달빛걷기 행사는 참가자에게는 현장에서 핫팩이 제공된다.
오후 6시30분 보문수상공연장을 출발해 목월공원과 호반광장을 지나 물너울교를 건너 다시 보문수상공연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7Km를 걷게 된다. 걷기 행사가 끝난 후 종점인 보문수상공연장에서는 달빛공연과 경품추첨이 이어진다.

참가신청은 (사)한국체육진흥회(www.walking.or.kr)를 통한 인터넷 접수와 전화(02-2272-2077, 02-2274-7077)를 통해 받는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사전접수 선착순 1,000명까지 기념품이 제공된다. 행사 당일 보문수상공연장에서 접수도 가능하다.

경주포커스 후원은 바르고 빠른 뉴스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