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양남면에 전복치어 30만미 방류
경주시, 양남면에 전복치어 30만미 방류
  • 편집팀
  • 승인 2017.11.2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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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복치어를 방류하는 모습.

경주시는 28일 양남면 수렴리와 하서리 마을어장에서 전복치패 30만미를 방류했다.

수산종자배양장에서 배양한 4cm 이상의 건강한 전복을 국립수산과학원에 질병검사를 의뢰해 합격한 우수한 종자를 방류했다.
2~3년 후에는 어촌계에 커다란 수입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주시는 지역내 16개 어촌계를 대상으로 올 한해 전복 13만미, 해삼 73만미, 쥐노래미, 볼락, 가자미, 강도다리 등 어류 40만미를 방류한 바 있고, 12월초에는 해삼 14만미를 추가로 방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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