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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 문화엑스포, 관람객 300만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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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27  14: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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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 관람객들이 플라잉 공연을 보며 환호하고 있다.

지난 11일 개막한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이 개막 15일 만인 25일 관람객 300만을 돌파했다. 목표 관람객 296만 명을 조기 돌파한 것.

26일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25일 밤 10시까지(한국시간 26일 0시) 총 관람객 304만 2000명을 기록했으며 26일까지 총관람객 319만명을 기록했다.
조직위는 11일부터 21일까지 11일간 관람객 134만7000명을 기록한 응우엔후에 거리 행사가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관람객을 확보하며 목표 관람객을 8일 일찍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

9.23공원 내 한국문화존과 바자르, 무대공연 등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신라시대 도깨비와 화랑의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 ‘플라잉’은 1000석의 벤탄극장 좌석이 부족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두환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처장은 “응우엔후에 거리 행사가 끝났음에도 행사 열기가 식지 않고 공연들에 대한 찬사가 이어져 매우 고무적”이라며 “호찌민-경주엑스포가 한국과 베트남의 문화가교 역할을 하고 지속가능한 한-베 관계를 구축하는 마중물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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