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주관한 미혼남녀들의 만남, ‘2017 알콩달콩 커플매칭’ 행사가 22일 보문단지 내 한국대중음악박물관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경주시청, 경찰서,교육지원청,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환경관리공단 등에서 근무하면서 경주시에 주소를 둔 미혼남녀 50명이 참가했다.
이날 행사는 경주시가 인구증가 시책의 하나로 개최한 것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파악하고 만남을 갖는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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