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 안전사고 노출 위험천만 북천 자전거 도로
[사진뉴스] 안전사고 노출 위험천만 북천 자전거 도로
  • 김종득 기자
  • 승인 2017.11.0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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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최근 완공한 북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으로 자전거도로 6.6㎞가 개설 됐다. 그러나  일부 구간은 추자된 차량이 자전거 도로까지 돌출돼 있어 안전사고 위험이 매우 높은 것으로 지적된다. 

자전거 도로와 인접한 곳에 있는 주차장은 주차 구획선 안에 일정 높이로 고정시키는 주차 정지대(카스토퍼.car stopper)의 자전거 도로에서 좀더 먼건으로 위치를 조정하는 등 시민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이 시급해 보인다. 

사진은 7일 오전 8시30분 신라중학교 앞 북천 자전거 도로의 모습.
야간에 많은 자동차가 주차하는 이곳에는 주차 정지대조차 설치돼 있지 않았다. 자전거도로쪽으로 돌출된 자동차에 의한  안전사고 발생위험이 특히 높은 곳으로 지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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