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의 ‘역사저널 그날’로 유명한 스타강사 최태성씨가 동국대 경주캠퍼스 초청으로 지난 2일 오후 7시부터 이 학교 글로벌 에이스홀에서 특강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와 경상북도문화콘텐츠 진흥원이 함께 주관한 이번 특강은 명사의 강연을 통해 동국대 재학생들과 경주 시민들의 상상력과 아이디어가 창작과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개최된 것으로 지역 주민과 동국대 재학생 등 300여명이 참가했다.
역사교육 전문가이자 ‘큰별쌤’으로 유명한 최태성 강사는 ‘한 번의 젊음,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주제 강연으로 어려운 역경을 이겨낸 역사 속의 인물들의 사례를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자신이 목표한 바를 이루기 위해 도전을 멈추지 말아 줄 것을 당부했다.
동국대경주캠퍼스와 (재)경북문화콘텐츠 진흥원은 11월 중 하이퍼랩스 촬영, 사진편집 기술, 경주 스토리 지도 제작 등으로 구성된 ’경북 콘텐츠 가이드북 제작‘ 비교과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할 예정이다.
경주포커스 후원은 바르고 빠른 뉴스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저작권자 © 경주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