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문화재단, 실버세대 대상 발레 강좌 운영
경주문화재단, 실버세대 대상 발레 강좌 운영
  • 편집팀
  • 승인 2017.11.01 16: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재)경주문화재단은 3일부터 실버세대를 위한 예술아카데미 ‘은빛 발레리나’를 시범운영 한다. ‘은빛 발레리나’는 실버세대를 위한 발레강좌다.

올해 시범적으로 운영하여 반응이 좋을 경우 내년 정규강좌로 개설할 예정이며, 3일부터 29일까지 4주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오전․오후반 각 10명씩 소수정예로 운영하고, 60대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한다. 수강료는 3만원이고, 무용복과 슈즈는 무료대여 하며, 강좌신청은 경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 및 전화(748-7724)접수 중이다.

경주포커스 후원은 바르고 빠른 뉴스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