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주문화재단은 3일부터 실버세대를 위한 예술아카데미 ‘은빛 발레리나’를 시범운영 한다. ‘은빛 발레리나’는 실버세대를 위한 발레강좌다.
올해 시범적으로 운영하여 반응이 좋을 경우 내년 정규강좌로 개설할 예정이며, 3일부터 29일까지 4주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오전․오후반 각 10명씩 소수정예로 운영하고, 60대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한다. 수강료는 3만원이고, 무용복과 슈즈는 무료대여 하며, 강좌신청은 경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 및 전화(748-7724)접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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