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제7회 산림문화축제 종합우승
경주시, 제7회 산림문화축제 종합우승
  • 편집팀
  • 승인 2017.10.19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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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 임산물을 심사하는 모습.

경주시가 18일 포항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7회 경상북도 산림문화축제에서 종합 우승했다.

‘제16회 산의 날’을 맞아 경상북도가 주죄한 제7회 경상북도 산림문화축제 행사에서는 도내 23개 시군의 임업인 1200여명이 참가했으며 경주시에서는 신용덕 경주시산림조합장, 여경화 임업후계자 경주지회장 및 산림분야 종사자 등 60여명이 참가했다.
‘산의 날’은 산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산림청이 매년 10월 18일을 기념일로 지정했으며 경북도에서는 2011년부터 매년 경상북도 산림문화축제를 열어왔다.

경주시는 표고버섯, 벌꿀 등 경주시 임산물을 전시 홍보하여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2부 행사에서는 함께 참석한 산림분야 종사자들이 힘을 합쳐 단체 줄넘기와 손에 손잡고 릴레이, 전략 줄다리기 등 종목에 참여해 종합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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