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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브라질 파라나주 상하수도공사와 해외사업추진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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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28  11: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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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약식을 하는 모습.

경주시가 브라질 파라나주 상하수도 공사와 경주시 급속수처리기술(GJ-R공법)의 해외사업 및 공동연구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다.
양기관 관계자는 28일 이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경주시에 따르면 20일부터 23일까지 경주 하이코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17 및 제1회 아시아 국제물주간’에서 경주시가 선보인 수처리 홍보관을 보고 브라질 상하수도 관계자들이 수차례 방문하는 등 경주시의 급속수처리기술에 관심을 보여 이번 협약으로 이어지게 됐다.

시는 이번 국제물주간에서 자체 개발한 특허공법을 활용한 선진 수처리 및 정수 기술을 소개하는 수처리 홍보관과 테스트를 통해 실제 수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야외전시장에 이동식 급속수처리차량 설치하고 현장에서 직접 원수 처리과정을 시연해 했다.

경주시급속수처리기술 ’GJ-R 공법‘은 시가 5년에 걸쳐 자체 연구 개발한 수처리기술로 수중오염물질을 고속응집장치와 마이크로버블을 이용한 버블 코팅기술로 급속 분리한 후 오존처리를 통해 깨끗한 처리수를 최종 생산한다. 특히 타 시설에 비하여 저렴한 설치 비용과 운영관리가 간단한 것이 최대 장점이다.

경주시와 양해각서를 체결한 브라질 파라나주 상하수도공사는 브라질 최대의 환경전문 회사로 파라나주의 345개 도시와 291개 소규모 지역에 상수도, 하수처리 및 고체 폐기물 관리 등 위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향후 경주시와 브라질 파라나주 상하수도공사는 브라질 현지 수질특성에 적합한 GJ-R 공법 적용에 대해 공동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협약식에는 브라질 상하수도공사 관계자 외에도 브라질 현지 협력업체인 태화엠씨(주)의 이근준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태화엠씨(주)는 하루 200톤 처리규모의 컨테이너타입 이동식GJ-R수처리장치를 상파울로 지역에 설치 운영하여 현장테스트 및 기술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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