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경상북도 경주권역 일자리 한마당’ 행사가 27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경상북도와 경주시,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이 주최하고 경주상공회의소가 주관한다.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등 지역 주요기업들의 홍보관 운영과 발레오전장시스템스코리아㈜, 리어코리아㈜, ㈜에이치엔제이 등 지역의 우수한 43개 기업체가 참여해 현장 채용과 기업 홍보를 병행한다,
50여개사가 알림게시판을 통해 사무직·생산직·기술직 등 다양한 직종에 걸쳐, 현장 채용 150여명, 게시판 100여명을 포함하여 총 270여명의 인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또한 구직자를 대상으로 T&D Partners 커뮤니케이션전략연구소 이민영소장을 강사로 초빙, 오후2시 30분부터 경주실내체육관 메인무대에서 ‘최신면접 트렌드와 효과적인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취업을 희망하는 시·도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장을 찾는 구직자에게 환경보존을 위한 에코백을 선착순 2000명에게 지급한다.
또한 직업심리검사, 지문적성검사와 이력서용 사진 무료촬영, 취업지원금(기업은행)지급 등 다양한 지원 부스를 마련해 딱딱한 취업현장을 다채롭고 흥미로운 행사로 만들 예정이다.
2017 경상북도 경주권역 일자리 한마당과 관련한 더 많은 정보는 홈페이지(www.gyeongju-job.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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