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가 22일 교육부와 인사혁신처가 공동 주최한 '2017년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HRD) 인증제' 재인증 신청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는 2014년 최초 인증 이후 2회 연속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인증 받았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Best-HRD)는 공공기관과 민간기관에서 인적자원을 합리적·객관적으로 채용·관리하고, 재직 중 성과 관리에 대한 체계적인 평가와 보상 및 교육훈련 등을 통해 개인의 역량을 높이는 등 인적자원의 개발과 관리가 우수한 기관에 대해 정부가 인증을 하는 제도로 2006년부터 시행됐다.
이번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으로 2017년부터 2020년까지 3년 간의 인증서(패) 수여 및 인증로고 활용, 인적자원개발 전문기관 연수 기회 제공, 3년간 정기근로감독 면제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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