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경주시당협, 계란사주기 및 시식행사 열어
바른정당 경주시당협, 계란사주기 및 시식행사 열어
  • 김종득 기자
  • 승인 2017.09.2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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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란사주기 및 시식행사에서 바른정당경주시당협 박병훈위원장(사진 가운데)이 시민들과 만나고 있다.

바른정당 경주시 당원협의회는 22일 오전 11시부터 경주KT전화국 앞에서 지역당원들과 계란사주기와 시식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경주지역 양계농가와는 무관한 살충제 계란여파로 판매소비가 감소한 지역 양계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박병훈위원장은 이번행사에 대해 "경주시민들에게 계란에 대한 소비자의 불신을 직접 해소하고 지역양계농가도 살리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중에 판매되는 계란보다 질 좋고 안전한 지역양계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계란을 한판에 3900원에 판매함으로써 시중가 5400원에 비해 30%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다.
박 위원장은 지난 총선 때 부터 ‘현장에 답이 있다’며 민생투어 지속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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