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대엽시인, 제13회 경북청소년 지도자대상 문화부문 올해 문학대상 수상
추대엽시인, 제13회 경북청소년 지도자대상 문화부문 올해 문학대상 수상
  • 김종득 기자
  • 승인 2017.09.1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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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대엽 시인.

경주 안강 출신인 추대엽 시인이 제13회 경상북도 청소년 지도자대상 문화부문 올해의 문학대상 수상자로 선정 됐다. 추 시인은 (사진)은 전국 학생.일반 백일장 및 서화대전에서 최우수상과 시부문 대상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2017년 6월 20일 출간된 문학세계문인회 동인지 하늘비 산방에서 고운빛,석양빛,봄빛, 만물의 빛을 소재로 시심을 녹이면서 시인임을 인정받았다.

한국청소년신문사 시상식조직위원회는 심사위원회를 열어 서정성이 돋보이고 문학적 내실을 다지면서 모든 사물과 교류하며 마음의 등대를 바라본 듯 희망의 불빛이라는 평가와 함께 경상북도 청소년지도자 대상인 문화부문 문학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2016년 12월 3일 월간 문학세계 신인상 수상,2016년12월30일 발행된 2016 명작선 한국을 빛낸 문인에 꿈속사랑, 서라벌의 눈물, 가을속에 숨어 3편이 선정된바 있다. ,

시상식은 2017년 9월 9일 오후 2시 경주 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됐다.

사단법인 세계문인협회 추대엽 경주시지부장은 공직생활을 명예 퇴직후 본격적인 문학 활동을 하면서 경주시 용강동 1284-2번지에 사무실을 두고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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