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 지문 사전등록제 추진
경주경찰서, 지문 사전등록제 추진
  • 편집팀
  • 승인 2017.08.1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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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경찰서는 버스정류장 정보시스템에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지문사전등록제를 홍보하고 있다.

경주경찰서는 경주시의 협조를 받아 지난 9일부터 경주시내 약 208개 버스정류장 정보시스템(BIS)에 지문사전등록제를  하고 있다.

지문사전등록제도는 2014년부터 시행중인 실종아동 등을 예방하기 위한 제도 중의 하나로 지문과 사진·신체 특징 등을 사전에 등록, 데이터화하여 실종아동 등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인적사항을 파악하여 보호자에게 인계할 수 있도록 만든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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