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국무총리가 11일 여름휴가를 맞아 경주를 방문했다.
이 총리는 교촌마을 최부자댁, 양동마을 서백당과 무첨당등을 방문했다.
경주시에 따르면 최양식 경주시장은 신라왕경 핵심유적 복원·정비사업의 안정적 재원 확보를 위한 특별법 제정과 감포항 개항 100주년을 앞두고 감포항을 동해안권 신거점항으로 육성하기 위한 연안항 지정등 각종 현안을 건의했다.
한편 이 총리는 이 날 서백당을 방문한 자리에서 방명록에 ‘한국인의 고향 양동’이라는 문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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