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 최양식 시장, 국비확보 정부청사 방문
[사진뉴스] 최양식 시장, 국비확보 정부청사 방문
  • 편집팀
  • 승인 2017.08.0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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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식 경주시장일 3일 내년도 신규 및 중점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와 주요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세종정부청사를 방문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최 시장은 기획재정부 예산총괄심의관, 복지예산심의관, 사회예산심의관, 경제예산심의관을 차례로 방문해 시가 추진하는 국책사업과 현안사업의 당위성과 국비지원의 필요성에 대해 중점 설명하고 내년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경주시가 내년도 국비지원을 요청한 사업의 규모는 총 82건에 1조 2130억원으로 올해 국비예산이 확보된 71개 사업 8126억원보다 11개 사업 4004억원이 증가한 규모다.

분야별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복지분야는 동천동 공영주차장 조성, 외동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영지설화 공원 조성,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불국스포츠센터 건립 지원, 사방지구 배수개선사업, 사회예산 부분은 신라 왕경복원 핵심유적 복원 정비, 양남공공하수처리장 증설, 건대 소규모 하수처리장 설치, 현곡지구 하수관거 설치, 충효제동 하수관거설치 등이다.
경제부분은 상구~효현 간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 신당천 하천정비 사업, 원자력 인력 양성원 건립, 한옥지구 보존정비, 매전~건천간 국도20호선 개량 사업 등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내년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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