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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풍산 안강사업장에서 질산 황산 혼합가스 누출
취재팀  |  webmaster@gj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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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02  19: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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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체화된 혼합산이 마치 붉은 연기처럼 공중으로 치솟고 있다. <사진=독자 이원순님 제공>
방위사업체인 ㈜풍산 안강사업장에서 2일 오후 사용하고 보관중이던 탱크엥서 질산과 황산이 혼합된 폐가스가 누출됐다.

2일 경주경찰서와 경주시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0분께 ㈜풍산 안강 사업장 NG창고에서 질산, 황산등을 사용한 폐산을 보관하는 탱크에서 혼합산이 누출되면서 기체화 된 산이 붉은색 연기형태로 공중으로 약 30분이상 누출됐다.

경주경찰서와 경주소방서등은,  가스 누출은 폐산탱크에서 압력이 높을 경우 폭발을 방지 하기위해 압력밸브가 작동하면서 누출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본사에는 폭발 사고가 난 것으로 오인한 일부 시민들이 경위를 묻는 전화가 걸려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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