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28일 경주서 특강
박원순 서울시장, 28일 경주서 특강
  • 편집팀
  • 승인 2017.07.25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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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순 서울시장.

박원순 서울시장(더불어민주당)이 28일 경주에 온다..
경북정책연구원이 이날 오후 7시 동국대 100주년기념관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을 초청하여 특강을 주관한다.  특강은 동국대지역정책연구소와 경주경실련, 경주청년포럼이 공동 주최한다.

박원순 시장은 이날 특강에서 지난 7년간의 서울시정 경험을 토대로 도시의 품격을 높이기 위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박원순 시장이 보여준 서민 중심의 따뜻한 행정, 시민들과 격의없는 소통, 원전허나 줄이기 등 창의적인 사업은 많은 지방자치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혁신행정의 아이콘으로도 불리우고 있다.

경북정책연구원은 경주지역이 거듭나야 할 산적한 문제들을 서울시장 초청 특강으로 지방분권시대에 맞는 혁신 경쟁력의 대안을 찾아보는 기회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이번 특강 의의를 설명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박시장의 개인 삶에 대한 소회도 들을 수 있다
경북정책연구원 임배근 원장은 “지방분권 강화를 지향하는 헌법개정을 앞두고 지방분권시대, 도시경쟁력 TOP 5 경주를 위한 유익한 특강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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