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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으로 바닥 드러난 형산강, 새들의 천국?
김종득 기자  |  abc@gj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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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7.20  10: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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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닥이 드러난 형산강에서 새들이 먹잇감을 사냥하고 있다.

   
▲ 동대교 부근.

   
 
가뭄으로 형산강 수량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서천교에서 동대교까지 강바닥이 거의 드러나고 있다.
인근 동국대 경주캠퍼스에 둥지를 튼 왜가리 백로등 철새 수천마리가 강바닥에서 먹잇감을 사냥하는 풍경이 연출되고 있다.

   
▲ 서천과 북천이 만나는 예기청소 부근도 강바닥을 드러냈다.

   
 
서천과 북천(알천)이 만나는 예기청소 부근에도 강바닥이 드러날 정도로 가뭄이 계속되고 있는 실정이다.
경주시에 따르면 현재까지 경주지역 누적강우량은 217.4㎜로 평년 544.3㎜의 39.9%에 불과한 실정이어서 농작물 피해가 크게 우려되는 실정이며 식수부족도 우려되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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