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 침입,쌀 등 농산물을 상습적으로 절취한 피의자가 경찰에 검거됐다.
19일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A씨(45)는 2014년부터 최근까지 경북, 경남, 대구, 울산, 부산지역 교회 262개에 침입, 총 609회에 걸쳐 쌀, 고춧가루 등 농산물 1억 30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절취한 농산물은 인근 식당에 판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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