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관광경찰팀, 무자격 가이드 중국인 적발
경주서 관광경찰팀, 무자격 가이드 중국인 적발
  • 편집팀
  • 승인 2017.06.1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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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자격 가이드 적발모습.

경주경찰서 관광경찰팀이 무자격 관광가이드 활동을 하던 중국인을 적발했다.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일 경주 동부사적지 주변에서 대만관광객을 상대로 무자격 가이드 활동을 하던 중국인 A씨를 적발했다.

중국인 A씨는 부산에 있는 S여행사 소속 가이드로 이날 대만 관광객 25명을 인솔해, 경주 첨성대를 방문하였다가 근무 중 이던 관광경찰에게 무자격 가이드로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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