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19일부터 24일까지 사회적 경제기업 육성 아카데미 과정을 운영한다.
경주에는 푸드앤디자인협동조합, 초아푸드영농조합법인, 경상북도사회적기업종합상사 등 (예비)사회적기업 18개, 아리아마을기업 등 마을기업 6개, 한국택시경주협동조합등 46개 협동조합이 있다.
이번 아카데미는 사단법인 가경복지센터 강의실(경주시 동문로 50, 3층)에서 40여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 사회적기업 이해와 설립방법, 대표적인 기업사례, 창업실무 등 20시간과 선진지 현장탐방 8시간으로 6회 차에 걸쳐 6일간 운영될 예정이다.
참석대상은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 설립을 희망하는 지역주민 또는 대학생과 위 대표자 및 종사자, 청년층 미취업자와 베이비부머 세대 퇴직자 등이며, 5일부터 14일 오후 6시까지 경주시사회적기업협의회 사무국에 팩스(☎054-716-1132) 또는 이메일(cseg1131@hanmail.net)을 통해 접수를 통해 신청가능하다.
경주포커스 후원은 바르고 빠른 뉴스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저작권자 © 경주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