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태풍 ‘차바’ 피해를 입은 양남면 나산리 일원의 농어촌도로 복구사업을 완료했다.양남면 나산리 일원의 농어촌도로인 농도 304호는 피해 당시 도로축대와 포장이 약 500m 정도 파손되고 유실됐다.경주시는 지난 11월 예산을 확보하고 올해 2월 착공한 후 지난 18일 복구공사를 완료했다. 경주포커스 후원은 바르고 빠른 뉴스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후원하기 <클릭> 저작권자 © 경주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편집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