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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민교류단 40여명, 자매도시 경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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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12  09: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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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 시민교류단이 황룡사역사문화관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전북 익산시 시민교류단 40여명이 11일 ‘익산서동축제 2017’ 개막을 하루 앞두고 자매도시인 경주를 찾았다.

이 날 경주에 도착한 정헌율 익산시장과 소병홍 익산시의장을 비롯한 시민교류단은 먼저 지난해 개관해 신라역사의 정수인 황룡사의 역사와 문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황룡사 역사문화관과 우리나라 최초의 동·식물원이었던 동궁과 월지를 현대적 공간으로 재현한 동궁원을 관람했다.

이후 더케이호텔에서 열리는 환영만찬에 참석한 교류단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음악단의 재현으로 평가받는 신라고취대 공연과 신라금 연주가 이어지는 가운데 자매도시간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유대 강화를 통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익산 서동축제 2017‘은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금마 서동공원에서 개최된다. 익산은 지난 2015년 백제역사지구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 등재로 백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을 뿐만 아니라 백제를 상징할 수 있는 서동축제에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어 한창 고무된 분위기다.
12일 개막식에는 김중권 부시장과 박승직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경주 시민교류단 40여명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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