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경주남산에 29일 화재가 발생했다.
지붕없는 박물관이라고 부를만큼 각종 문화재가 산재한 남산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불행중 다행으로 문화재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가 발새하자 경주소방서,경주시청공무원등 150여명이 진화에 동원됐으며, 소방헬기도 출동했다.
불은 낮 12시39분쯤 진화됐다.
경주소방서는 입산자의 실화에 의한 화재로 보고 자세한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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