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문화재단, ‘올챙이, 개구리를 꿈꾸다’, 3년 연속 국비공모사업에 선정
경주문화재단, ‘올챙이, 개구리를 꿈꾸다’, 3년 연속 국비공모사업에 선정
  • 편집팀
  • 승인 2017.03.0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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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챙이 개구기를 꿈꾸다 프로그램 참가자들.

(재)경주문화재단이 진행하는 지역 연극동아리 활성화 프로젝트 ‘올챙이, 개구리를 꿈꾸다 3’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공모한 ‘2017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올챙이, 개구리를 꿈꾸다’는 지난 2015년 처음 선정 된뒤 올해까지 3년째 진행(시즌3)되는 심화프로그램이다.

지난 2년 동안 주강사인 최원봉 경주연극협회 회장의 지도하에 30여 명의 아마추어 연극 애호가들이 열정적으로 참여해왔다.

이들 수강생들은  지난해 11월 29일, 대구 아양아트센터에서 열린 2016 문화예술교육축제에서 낭독공연 ‘하나꼬’로 장려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일궈내기도 했다.

‘올챙이, 개구리를 꿈꾸다 3’는 오는 23일개강한다.
기존 수강생을 대상으로 하되 결원이 있는 경우 오디션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경주예술의전당 전시교육사업팀(054-748-7724)으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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