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이 가장 많고 수요일이 가장 적어
2011년 한 해 동안 국립경주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은 148만5580명으로 2010년149만1582명에 비해 0.4% 포인트 감소했다.
그러나 2009년 127만3618명에 비해서는 16.6% 늘어난 것이며, 1일 평균 평균 4761이 경주박물관을 찾은 셈이다.
공식 통계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의 옥외전시장 개방에 따른 관람객 4만8345명까지 포함하면 총 153만3925명이었다.
관람객들을 나누어 보면, 일반 39.8%, 일반단체 12.5%, 청소년 15.6%, 청소년단체 32.1%의 비율이었다.
이는 학생단체의 경우 2010년에 비해 10.8% 감소한 반면, 일반인은 8.2% 증가한 것으로 가족단위의 관람객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박물관측은 분석했다.
월별 관람객은 4월이 13.9%로 가장 많았고, 3월이 5%로 가장 적었다.
또한 관람객이 가장 많은 요일은 토요일(20%)이며, 가장 적은 요일은 수요일(11.1%)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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