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환경공단, 소외계층, 복지시설에 연탄, 생필품 전달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소외계층, 복지시설에 연탄, 생필품 전달
  • 경주포커스
  • 승인 2016.12.0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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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6일 경주시 일원에서 (사)천년미래포럼과 공동으로 2016 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조병옥 공단 부이사장, 김은호 천년미래포럼 이사장, 공단 자원봉사자 등 50여명은 추운 날씨속에 앞치마를 두르고 사정동, 성동동, 북부동 지역 소외 가정에 연탄과 생필품을 직접 날랐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경주지역 소외 계층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거나 부족한 65세대에 연탄 등 월동용품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공단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겨울 사랑나눔 행사를 열어 소외계층에게 연탄, 생필품 등을 전하며 사랑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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