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지역 공고생 2명, 국제기능올림픽 국가대표로 선발
경주지역 공고생 2명, 국제기능올림픽 국가대표로 선발
  • 경주포커스
  • 승인 2016.11.3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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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왼쪽부터 신라공고 출신 김민성씨, 경주공고 권용진 학생
내년 10월 아랍 에미리트(UAE) 수도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제44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경주공고 재학생과 신라공고 졸업생 등 경주에서 2명이 국가대표를 배출했다. 

옥내제어 직종에 올해 전국대회 금메달리스트인 경주공고 권용진 학생(전기에너지과, 3년)이, 자동차 차체수리 직종에는 2015년 전국대회 금메달리스트이자 신라공고 자동차과를 졸업하고 현대자동차에 재직 중인 김민성씨가 이번 평가전에서 대표로 선발됐다.

2015년 제43회 브라질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는 신라공고 재학생이 금메달 2개를 목에 걸었으며.특히 자동차정비 직종의 서정우 선수는 대회 MVP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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