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4회 신라문화제가 3일 오전 봉황대에서 열린 서제를 시작으로 개막했다.
3일 오전 10시부터 봉황대에서 열린 서제에서는 오방처용무 공연, 분향, 헌작, 축문낭독, 재배, 음복행사등 올해 행사가 무사히 치러질 수 있도록 기원했다.
공식 개막식은 7일 오후 7시30분부터 봉황대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며 3일 오후 7시 금장대 맞은편 서천둔치 특설무대에서는 신라가요제가 열린다.
경주포커스 후원은 바르고 빠른 뉴스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저작권자 © 경주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