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지청장 김훈)과 법무부 법사랑위원 경주지역연합회(회장 한성근)는 15일 화랑중학교에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지난달 16일 법사랑위원회 김정석 운영실장이 2.3학년 대상 법교육을 실시한데 이어 경주지청 이호재 검사와 법사랑위원, 교사, 학생들이 직접 참가해 등교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근절 문구가 인쇄된 1회용 밴드세트를 나누어 주며“배려”실천으로 학교폭력을 근절시키는데 학생들이 앞장서 함께 할것을 당부했다.

경주검찰과 법사랑위원회에서는 매월 정기적으로 관내 학교를 방문해 법교육과 캠페인을 전개하며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