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율 56.29% 약 1만표차로 정종복 후보 따돌려
개표율 56.29%를 기록하고 있는 14일 0시9분 현재 새누리당 김석기 후보는 3만635표. 42.6%를 기록, 무소속 정종복 후보를 약 1만표 차이로 따돌리고 있다.
당선이 확실시 된다.
무소속 정종복 후보는 32.3%, 2만3171표, 무소속 권영국 후보는 17.5% , 1만2596표, 더불어민주당 이상덕 후보는 7.5%, 5440표를 기록중이다.
새누리당 김석기 후보는 개표초반부터 무소속 정종복 후보를 10%포인트 차로 따돌리며 시종일관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김석기 후보는 13일 밤 10시쯤 방송국 취재진들과 인터뷰를 하며 당선을 확신했다.
20대 국회의원 총선 경주시선거구 투표율은 59.5%로 19대 총선 55.9%보다 3.6%포인트 높았다.
비례대표 국회의원 기준 21만7663명의 선거인 가운데 사전투표 3만18명, 당일 투표 9만9458명 등 총 12만9476명이 투표했다.
13일 오후 6시 공개된 지상파 방송3사 출구조사에서는 새누리당 김석기 후보 46.4%, 무소속 정종복 30.3%, 무소속 권영국 15.3%, 더불어민주당 이상덕 8.0%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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