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성매매 업주 여성 검거
경찰, 성매매 업주 여성 검거
  • 경주포커스
  • 승인 2016.03.18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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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는 17일 외동읍 일원에서 채팅 앱을 이용해서 출장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 A씨(남, 38세)와 태국에서 관광 목적으로 입국하여 성매매를 한 B씨(여, 27세) 등 2명을 검거해서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업주 A씨는 채팅 앱에 성매매를 암시하는 광고를 올린 후 이를 보고 전화를 걸어 온 성매수 남자로부터 12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다.

이중 성매매 여성 종업원 B씨는 출입국관리사무소에 통보하고 성매수 혐의가 있는 남성 2명에 대해서는 별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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