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 다음기 수익금으로 이웃돕기
경주시 광명동 광명할머니회(회장 유복순)가 13일 선도동주민센터에 성금 20만원을 기탁했다.
광명할머니회는 13여명의 할머니들이 매일 오후 1시에 광명경로당에서 모여 3시간 정도 인근 공장에서 키운 콩나물을 다듬으시는데 그 돈으로 매년 연말을 맞이하여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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