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익중 경주환경운동연합 상임의장이(동국대의대 교수) 신규원전 건설 중단을 요구하며 지난 7일부터 점심 시간에 맞춰 한수원경주본사 앞에서 1인시위를 시작했다.
한수원은 삼척, 울진, 영덕에 신규 핵발전을 건설을 추진중이며 조만간 신규 부지를 발표할 예정으로 전해지고 있다.
김익중 상임의장은 “한수원은 삼척, 울진, 영덕 주민들의 행복을 빼앗을 권리가 없다”면서 신규 핵발전소 부지 선정의 즉각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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