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로드 경주 2015’의 관람객이 개막 28일째인 17일 50만명을 돌파했다. 경주문화엑스포는 이날 오후 1시 30분쯤 50만번째 관람객을 환영하는 행사를 가졌다.
엑스포 공원 정문에서 열린 환영 행사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50만번째 관람객 박지영씨(경기 평택, 27)와 50만1번째 조용선씨(경기 안산, 44)에게 념품을 증정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50만번째 주인공에게는 기마인물상과 농산물상품권 30만원권을, 50만 1번째 관람 주인공에게는 다기접시와 농산물상품권 10만원권을 증정했다.
50만번째 관람객 박지영씨는 문화재 발굴 작업 때문에 경주에 왔다가 행운을 안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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