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K-그랜드 바겐세일 발맞춰 실크로드 경주 입장권 등 다양한 할인
경북도 K-그랜드 바겐세일 발맞춰 실크로드 경주 입장권 등 다양한 할인
  • 경주포커스
  • 승인 2015.09.1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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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관용지사가 ‘K-그랜드 바겐세일’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실크로드 경주 2015 입장권등이 할인된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15일 ‘실크로드 경주 2015’ 조직위 회의실에서 언론 브리핑을 갖고 명품문화, 고급 숙박, 고향장터와 청정농산물 등 3개 분야에서 ‘K-그랜드 바겐세일’을 9월15일부터 10월 6일까지 22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주문화엑스포는 ‘실크로드 경주 2015’의 입장권과 바실라·플라잉 공연, 석굴암 HMD 트래블 체험관 등 3대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을 대폭 할인한다. 또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실크로드 특급열차와 4D 라이딩도 할인 대열에 동참한다.

입장권은 성인의 경우 정상가 1만2000원에서 예매가 수준인 1만원, 청소년은 9000원에서 7000원, 어린이 7000원에서 5000원으로 낮아진다.

바실라 공연은 VIP 20,000원, R석 1만5000원, S석 1만원으로 각각 낮아지며, 플라잉 공연 또한 성인 8000원, 청소년·초등학생 5000원에서 계층 구분없이 모두 5000원으로 조정된다. 또 석굴암 HMD‧한복체험‧4D라이딩은 각각 5000원에서 3000원으로 체험료가 할인된다.

이와 함께 9월20일 경주 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2015 한류드림콘서트’ 입장권은 정상가 1만원에서 50%, 30일 경주예술의 전당 ‘퍼포디언 옹알스 코미디쇼’는 3만원에서 2만원으로 33% 각각 저렴하게 판매된다.

▲ 김관영 도지사등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돌아 보고 있다.
15일부터 3주간  농특산물도 저렴하게 구매 할수 있게 된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공원내 선덕광장에서 오는 10월 6일까지 22일간 ‘실크로드 경주 2015 농산물 직거래 장터가 열리기때문.

‘실크로드 경주 2015’ 입장권을 소지한 관람객들은 경북도의 우수한 100여개 농특산물을 10%에서 최대 30%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또 20여개의 부스에는 전문판매원들이 배치되어 직판 행사도 열리며, 반짝 이벤트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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