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건축과 강길준 주무관 전기기술분야 최고봉 기술사 자격증 취득
시청 건축과 강길준 주무관 전기기술분야 최고봉 기술사 자격증 취득
  • 경주포커스
  • 승인 2011.11.2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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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건축과에 근무하는 강길준(50세, 시설(전기)주사보)주무관이 최근 전기기술 분야의 최고봉인 기술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발송배전기술사는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에서 국가기술검정 최고자격인 정기기술사로 올해 제95회 44개 종목 560명의 최종합격자중 14명만 합격할 정도로 만만치 않은 분야로 알려져 있으며, 경주시에서의 발송배전기술사 자격증 취득은 최초이다.

발송배전기술사는 1974년 전기기술사에서 1991년 발송배전기술기술사로 명칭이 변경된 분야로 전기의 생산, 수송, 사용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설비는 전기특성에 적합하게 시공되고, 안전한 전기 시설을 위하여 전문지식과 풍부한 실무경험을 겸비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위한 자격증이다.

강길준 주무관은 경주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영남대학교 대학원에 재학 중으로 지난 1994년 경주시에 입사해 2005년부터 건축과에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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