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16일 전직 대학교수 이모씨(55)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경주 S 대학에 23년 근무한뒤 지난해 명예퇴직한 이모씨는 작년 9월4일 오전8시30분경 이학교 조형관에서 전기가마,진공토련기 2대 등 시가1250만원 상당의 물품을 1톤트럭에 싣고 간 혐의다. 경주포커스 후원은 바르고 빠른 뉴스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후원하기 <클릭> 저작권자 © 경주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