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 훔친 전직 교수 입건
물건 훔친 전직 교수 입건
  • 김종득 기자
  • 승인 2011.08.1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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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찰서는 16일 전직 대학교수 이모씨(55)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경주 S 대학에 23년 근무한뒤 지난해 명예퇴직한 이모씨는 작년 9월4일 오전8시30분경 이학교 조형관에서 전기가마,진공토련기 2대 등 시가1250만원 상당의 물품을 1톤트럭에 싣고 간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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