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희 주무관, 행복e음 핵심요원 우수활동등 3개부문 수상 영예
이윤희 주무관, 행복e음 핵심요원 우수활동등 3개부문 수상 영예
  • 김종득 기자
  • 승인 2014.12.09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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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희 주무관.

경주시 동천동사무소에 근무하는 이윤희 주무관(지방사회복지주사보)이 2014년 제2기 행복e음 핵심요원 우수활동사례 공모전에서 3개 부문(‘공모우수상’, ‘2014년 우수활동자상’,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주무관은 2011년부터 행복e음 핵심요원및  기초생활보장제도 모니터요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행복e음 핵심요원은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직원에게 가까이에서 시스템 사용법을 안내해 신속한 문제해결과 필요시 시스템교육을 지원하는 것으로 중앙과 지방자치단체 사용자간 유기적인 네트워크 역할을 수행하며 전국 지자체에서 397명이 핵심요원들로 활동 중이며, 이 주무관은 경주시 대표로 활동중이다.

경주시가 ‘2013년 행복e음 우수활동기관’으로 수상을 하는데도 큰 역할을 했던 이 주무관은 전국의 397명의 핵심요원 중에서 전국 3등에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행복e음 핵심요원 수기 공모는 올해 11월부터 공모를 받아 1,2차 심사를 거쳐 지난 26일 총 6개 작품이 선정됐으며, 이 주무관은 2012년부터 3년 연속 핵심요원 활동수기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주무관은 우수활동자 및 사례공모에서 받은 상금 40만원을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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