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모내기
올해 첫 모내기
  • 경주포커스
  • 승인 2014.04.2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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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 햅쌀용 쌀을 생산하기 위한 첫 모내기가 19일 안강 역전들에서 진행됐다.
첫 모내기를 한 농가는 안강읍 근계리 쌀 전업농 류종찬씨(54세)로 벼농사를 26ha 재배하고 있다.

첫 모내기한 품종은 극조생종 조운벼로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품종으로 가장 빨리 수확 할 수 있는 품종이다. 수확기는 9월1일경이며, 예상 생산량은 쌀10톤으로 전량 이사금 브랜드로 출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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