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형편 비관 40대 자살
경제형편 비관 40대 자살
  • 김종득 기자
  • 승인 2011.08.1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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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악화로 노동일을 할수 없는 등 경제적 형편을 비관한 40대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15일 오후 2시10분경 경주시 용강동의 한 아파트 15층에서 최모씨(42)가 복도 창문을 뛰어내려 숨진채 발견됐다.

경찰은 최씨가 신병을 비관해 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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