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악화로 노동일을 할수 없는 등 경제적 형편을 비관한 40대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경주경찰서에 따르면 15일 오후 2시10분경 경주시 용강동의 한 아파트 15층에서 최모씨(42)가 복도 창문을 뛰어내려 숨진채 발견됐다.경찰은 최씨가 신병을 비관해 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주포커스 후원은 바르고 빠른 뉴스제작에 큰 도움이 됩니다. 후원하기 <클릭> 저작권자 © 경주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종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