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5일-6일 이틀동안 예술의 전당 소공연장서
재단법인 경주문화재단은 경주 예술의전당(관장 엄기백) 개관 1주년을 기념 해 다음달 5일과 6일 이틀동안 경주 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제12회 대구단편영화제 순회상영회를 개최한다.
제12회 대구단편영화제 총상영작 35편 중 대중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작품 8편을 선정해 상영하며, 관람료는 회당 3000원(청소년 2000원)이며, 1일 2회(17:00, 19:00) 상영한다.
경주예술의 전당은 개관 1주년 기념 공연으로 오는 22일 오페라 까발레리아 루스티카나를 비롯해 한국음악, 컴퓨터음악 페스티벌, 단편영화, 뮤지컬, 현대무용, 성악과 합창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공연한다.
섹션1 (83분) 5일 19:00, 6일 17:00
1-1 그집 앞(감독:김성환, 22분)
1-2 쉿!(감독:이상현, 18분)
1-3 가족오락관(감독:김용삼, 22분)
1-4 괴물(감독:류성규, 23분)
섹션2 (89분) 5일 17:00, 6일 19:00
2-1 비둘기는 날지 않는다(감독:윤익원, 18분)
2-2 먹다(감독:장승욱, 9분)
2-3 누가 쌌노?(감독:박유찬, 23분)
2-4 남쪽평야(감독:오동욱,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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