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이계영)와 경주시환경보호협의회(회장 박도문)는 5일 오전 11시에 동국대경주캠퍼스 백주년기념관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은 동국대 경주캠퍼스와 경주시환경보호협의회가 상호 협력과 교류를 통해 양 기관의 발전과 경주 지역의 환경보호, 친환경 생태도시 및 그린캠퍼스 구축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 양 기관은 학술자료 및 환경오염 관련 정보 공유, 학술활동 및 각종 행사 등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환경보호협의회는 울산과 양산지역의 환경보전을 위해 1996년 설립돼 종합적 연구와 환경오염사례에 대한 체계적인 감시활동을 통해 환경사범 단속 지원, 환경의식계몽 전개 등 친환경생태도시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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