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라벌대 박금란 교수(마사과 학과장) 도지사 표창
서라벌대 박금란 교수(마사과 학과장) 도지사 표창
  • 경주포커스
  • 승인 2014.01.0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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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라벌대학교 마사과 박금란 학과장<오른쪽 사진> 이 31일 말산업분야에서 도정발전 경상북도 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서라벌대학교 마사과 박금란 교수는 2011년 말산업육성법 시행과 더불어 농축산식품부 말관련국가공인자격증과 관련된  <재활승마지도사>를 집필하였고, 여러 단체기관 산학협동(MOU)을 맺어 지역 말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현재 경주지역발전협의회 이사의 직위를 맡고 있으며 한국마사회 대구 승마힐링센터의 자문위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서라벌대학교는 지난 2010년부터 마사과에 대한 행․재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2011년에는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지정한 마필육성사업 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지난해에는 작지만 강한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의 요람을 목표로 말산업 특성화 대학의 발전방향과 특성화 전략을 제시했고 매년 전국 승마대회에서 마사과 재학생들의 우수한 입상성적의 성과를 거뒀으며 올해에만 7개 대회, 15개 부문에서 개인․종합 우승 등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박 교수는 “말산업 특성화 대학의 목표는 말(馬)을 통한 레저, 관광, 스포츠 산업의 중심지가 될 경주에서 우수한 시설과 인력배출을 목표로 지역의 전문인양성대학교로서 위상을 확보했으며 차후 특성화 대학 교육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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