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기네스월드레코드 등재 신청 키로
11일동안 1012경기를 치런 2011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유소년축구대회가 15일 한국기록원으로부터 우리나라 '유소년축구분야 최단기간 최다경기'로 공식인증을 받았다.
15일 경주시에 따르면 이번대회는 187개교 471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4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5일부터 15일까지 11일간 무려 1012경기가 펼쳐졌다.
1일 약 100경기가 진행된 셈이다.
경주시는 이번 기록인증을 계기로 기록영상, 경기기록지, 확인서 등 증빙자료를 보완 제작한뒤 영국에 있는 기네스월드레코드사에 세계 기네스북 등재를 요청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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