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떡과 술잔치 개막
[화보] 떡과 술잔치 개막
  • 경주포커스
  • 승인 2011.10.09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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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경주 떡과 술잔치가 8일 개막했다.  개막식에는 5000여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모여 가을밤 흥겨운 떡과 술잔치를 함께 즐겼다.

개막행사에는 최양식 경주시장, 공원식 경상북도 정무부지사, 이상효 경상북도의회 의장, 김일헌 경주시의회의장, UNWTO아시아태평양지역추진 국장, 나카가와 겐 나라시장, 마다가스카르 장관, 우진하 경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최병헌 경주경찰서장, 손원조 경주문화원장 등이 참석해 떡과 술잔치 개막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노동리 고분군과 노서리 고분군 사이 특설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은 식전 공연으로 ‘백결선생의 떡방아소리’의 웅장한 북소리로 시작됐으며, 전통한복패션쇼, 멕시코에서 온 커플의 약식 전통 혼례도 무대가  관람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최양식 시장, 공원식 경북도 정무부지사. 김일헌 경주시의회의장, 이상효 경상북도의회 의장 내외가 커플한복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 처음으로 도심에서 행사를 진행하게돼  경주시는  실내체육관, 서천둔치, 쪽샘지구, 국립경주박물관앞 임시주차장과 행사장 사이에 셔틀버스를 운행해 시민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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