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백 경주문화재단 사무처장 사임
엄기백 경주문화재단 사무처장 사임
  • 경주포커스
  • 승인 2013.07.16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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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극단 예술감독으로 내정
▲ 엄기백 전처장.

(재)경주문화재단의 엄기백 사무처장이 지난 10일 문화재단 사무처장 자리에서 사직했다.
엄 전처장은 오는 8월 1일 경주시립극단 예술감독으로 취임한다.

엄기백 신임 예술감독은 경주 출생으로 KBS에서 드라마 PD로 30년간 복직한 후, 2011년 2월에 (재)경주문화재단의 사무처장(상임이사)으로 부임했다.

지난 2월 연임이 확정돼 재임해 왔으나 최근 사직한 엄 전처장은 시립극단 예술감독으로 9월 초에 상연될 창작뮤지컬 <무녀도동리>의 연출가 활동하고,  향후 시립극단의 예술감독 으로서 연출에 전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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